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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대우건설[047040] 주가가 29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시공계약과 관련한 협상 결렬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8.57% 하락한 1만1천62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과 함께 컨소시엄에 참여한 두산에너빌리티는 7.65% 내린 5만6천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한수원이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이하 시공사)과 진행해 오던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하고자 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수원은 "그동안 실무협상, 이견조정위원회 및 경영진 협상 등을 통해 원만한 합의 도출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시공 계약을 위한 협상을 공식 종료하고 후속 조치에 나선다.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은 한수원이 체코 두코바니 지역에 1천㎿(메가와트)급 한국형 원전 APR1000 2기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약 4천70억코루나(약 25조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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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15시55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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