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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건 출품…기획·네트워크·보안 등 전사 역량 결집

이미지 확대 SKT 에이닷, 고객센터 통화 대기부터 일정 관리까지 AI가 돕는다

SKT 에이닷, 고객센터 통화 대기부터 일정 관리까지 AI가 돕는다

[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올 한 해 사내에서 개발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발굴·검증하는 경연대회 'AX 스파크' 파이널 행사를 열고 우수 사례를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AX 스파크는 구성원이 실무에 맞춰 직접 개발·활용 중인 AI 에이전트를 평가하는 전사 AX(AI 전환) 실행 프로젝트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MNO(이동통신)·AI CIC와 직속 조직 전반에서 개발·비개발 직군을 불문하고 총 173건이 출품됐다.

매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작 20건 가운데 사내외 심사와 임직원 투표를 거쳐 5개 팀이 최종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최종 후보작에는 현업 밀착형 설루션이 선정됐다.

AT/DT 센터는 기획부터 개발·운영까지 자율 수행하는 멀티 에이전트 플랫폼 아틀라스(ATLAS)를 내놨고, 네트워크센터는 전국 18만여 개 통신설비의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분석하는 에이전트 파일론(PYLON)을 선보였다.

에이닷사업담당은 AI 응답 품질을 평가하고 오답 원인을 판별하는 오토 LLM 저지(AUTO LLM JUDGE)와 고객 응대부터 장애 대응까지 자동화한 AI 서비스 운영 에이전트 등 2건을 올렸다.

통합보안센터는 스마트폰 악성 앱을 분석하고 공격 서버를 추적하는 M-트리플A(M-TripleA)로 본선에 진출했다.

정재헌 SKT CEO는 "AI를 단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AI를 통한 조직 생산성과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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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13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오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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