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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칠곡경북대병원은 유방외과가 올 한해 유방 수술 건수 1천건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칠곡경북대병원이 2011년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누적 유방 수술 건수는 8천500여건에 이른다.
병원 측은 암을 절제하면서 유방 모양을 최대한 보존하는 종양 성형술, 성형외과와 협진을 통한 동시 유방 재건, 유전성 유방암 환자에 대한 맞춤형 관리 등에 강점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 전후 항암치료를 연계하고, 로봇수술 등 다양한 수술 방법도 적용하고 있다.
환자가 신속하게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 진료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병의원에서 유방암 환자를 의뢰하면 전담팀이 예약부터 진료까지 연계하며, 수술 전 필요한 검사는 입원 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김종광 병원장은 "이번 유방 수술 1천건 달성은 오랜 기간 환자 진료에 힘써 온 의료진의 노력과 환자들의 신뢰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유방질환 치료와 신속한 진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16시16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한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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