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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포항=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신라시대 사찰인 경북 포항 보경사에서 불이 나 대웅전 일부가 탔다.
8일 오후 11시 52분께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보경사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목조로 된 대웅전 약 10㎡와 불상, 제단 등이 불에 탔다.
보경사는 오층석탑, 천왕문 등 모두 8점의 보물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번 화재로 보물 피해는 없다고 포항시는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대웅전 내 켜진 양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보경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로 7세기에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ms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9일 07시1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한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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