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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가 신혼부부와 자녀 출산 가구 1천98가구에 주택 구입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도는 올해 '하영드림 주택마련 지원사업' 대상자로 1천98가구를 선정하고 가구당 평균 264만8천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사업 예산은 29억800만원으로, 지원 가구는 지난해 524가구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지원 대상은 다자녀 가구 786가구와 1자녀 가구 312가구다.
도는 다자녀 가구, 1자녀 가구, 신혼부부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같은 순위에서는 소득이 낮은 가구부터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하영드림 주택마련 지원사업은 제주에 주택을 구입해 실제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자녀 출산 가구의 주택 구입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대출금 3억원을 한도로 가구 특성에 따라 최대 1.5%의 이자 지원율을 적용한다.
기본적으로 신혼부부에게 0.2%를 지원하고, 자녀가 1명인 경우 0.8%, 2명 이상인 경우 0.5%를 추가로 지원한다.
도는 결혼·출산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에도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bj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10시1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변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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