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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가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주공항 진입로 등 상습 결빙구간 5곳에 도로 열선을 추가 설치한다.
도는 사업비 22억7천만원을 투입해 도내 상습 결빙구간 5곳, 총 2천210m에 도로 열선을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설치 구간은 제주공항 진입로 700m, 제주시 동문로터리 동쪽 640m, 조천읍 와흘로 일원 400m, 제주시 해안마을길 입구 70m,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서쪽 400m 등이다.
도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교부세 22억원을 확보했으며, 공법선정위원회 심의와 실시설계를 거쳐 이달 공사에 착수했다.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기 전인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는 그동안 제주시 고산동산과 도남우체국 앞, 서귀포시 기적의도서관 앞 등 도내 17곳에서 도로 열선을 운영해 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내 도로 열선 설치 구간은 모두 22곳으로 늘어난다.
도는 또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폭설과 도로 결빙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bj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09시5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변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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