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3∼30일 정약용 도서관에서 소설가 조정래·시인 김초혜 부부 특별전을 연다.

이 기간 조정래·김초혜 작가의 주요 작품과 친필 사인 등을 선보인다.

조 작가는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 한국 현대사의 흐름과 시대상을 담은 작품을 쓴 소설가다.

김 작가는 '사랑굿', '어머니' 등 삶과 사랑,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을 담은 작품을 발표해 왔다.

이미지 확대 남양주 정약용 도서관 방문한 조정래 작가

남양주 정약용 도서관 방문한 조정래 작가

(남양주=연합뉴스) 조정래 작가가 3일 경기 남양주시 정약용 도서관을 방문해 최현덕 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11.3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현덕 시장은 정약용 도서관을 방문한 이들과 차담회를 갖고 인공지능(AI) 시대 독서의 가치, 문해력의 중요성, 도서관의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 작가는 내년 9월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특별 강연하기로 약속했다.

남양주시는 독서대전 개최에 앞서 '책의 도시'를 선포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인문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최 시장은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부부의 작품 전시가 시민들이 문학의 가치를 되새기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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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15시5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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