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내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기존 기업 지원·산학연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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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기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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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내년부터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원주시는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와 기업간담회를 열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과 기존 의료기기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와의 협력체계도 확대한다.

간담회는 기업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고 지역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협회는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시·진흥원·협회 간 협력체계 구축, 기존 기업 지원 강화 등을 제안했다.

기업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정례 협의도 요청했다.

시는 관련 법 시행 시기에 맞춰 내년부터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종합계획 수립에 들어갈 방침이다.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도 검토해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과의 정례적인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기업지원 전문기관 역할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지역에 자리 잡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도 돕는다.

올해 진흥원이 추진하는 14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1천514억원으로 국비 964억원, 도비 179억원, 시비 371억원이다.

시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국책사업 유치에도 힘써 의료기기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기업 현장의 의견을 자세히 검토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8일 11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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