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집권 연장 여부가 달린 이스라엘 총선이 27일(현지시간) 뚜렷한 승자 없이 끝난 것으로 출구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날 오후 10시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방송사들의 출구 조사에서는 반(反)네타냐후 정당들이 친(親)네타냐후 정당들을 근소하게 앞섰지만, 어느 진영도 연정 구성에 필요한 과반 의석(61석)을 확보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널12 출구조사에서는 전체 120석 의석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가 주도하는 집권당인 리쿠드당이 개별 정당으로는 가장 많은 24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리쿠드당을 포함해 친네타냐후 정당들은 모두 50석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네타냐후 성향의 4개 유대계 야당은 가디 아이젠코트 전 참모총장이 이끄는 야샤르당 22석을 포함해 모두 52석을 얻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랍계 정당인 라암과 조인트 리스트(Joint List)가 각각 7석과 11석을 확보해 차기 정부 구성의 캐스팅보트를 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 김별아
영상: 로이터·AFP·X @MarioNawfal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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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8일 11시0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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