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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도쿄=연합뉴스) 조성미 특파원 = 일본 지바현 지바시 동쪽 55㎞ 지역에서 29일 0시 7분께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지바현 북동부이며 진원 깊이는 약 52㎞이다.
기상청은 당초 지진 규모를 5.4, 진원 깊이를 약 50㎞로 발표했으나 수치를 각각 수정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로는 5약을 기록했다.
이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붙잡지 않으면 서 있기 힘들며 선반에 있는 식기나 책이 떨어질 수 있는 수준의 흔들림을 말한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이날 새벽 기준으로 발생하지 않았으며 쓰나미 우려도 없었다.
일본 기상청은 지바현 지역에서 이후 일주일가량 최대 진도 5약 수준의 지진이 재발할 우려가 있다며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cs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07시3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조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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