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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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중국의 국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외교부는 영국이 중국인의 출입국 심사 수준을 높이고 있다며 '자의적 법 집행'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최근 외교부와 영국 주재 대사관은 중국 공민이 영국 국경 당국에 의해 장기간 억류·조사를 받고, 소지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압수당했다는 다수의 보고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궈 대변인은 "중국은 영국 경찰의 자의적이고 과도한 법 집행 행위에 강한 불만과 엄중한 우려를 표하고, 이미 영국 측에 엄정한 교섭(항의)을 제기했다"며 "중국 공민의 신체 안전과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전력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영국에 가는 중국 공민이 대사관의 안내문을 상세히 읽고 불편과 손실을 방지하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xi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8시05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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