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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현대카드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8.2% 증가한 2천75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총 취급액은 2.7% 증가한 146조4천8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판매(일시불+할부)가 136조3천4억원, 금융상품(현금서비스·카드론)이 10조1천81억원이었다.
회원수는 1천287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늘었다.
현대카드는 "독자 브랜드 알파벳카드 출시와 프리미엄 카드 확대,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협업에 기반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2.0' 전략 통한 본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데이터 사이언스 소프트웨어 'UNIVERSE(유니버스)' 수출과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투자금융의 안정적인 사업 안착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75%로 직전분기(0.84%) 대비 0.09%포인트(p) 하락했다.
현대카드는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건전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업계 최저 수준으로 연체율을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카드사 중 유일하게 이익이 4년 연속 증가했다며 상품 경쟁력 강화와 테크 전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kit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14시5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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