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

이미지 확대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부터 '전국 파랑 관측 자료 제공 시스템'(WINK) 누리집(www.wink.go.kr)을 통해 일부 항만을 대상으로 실시간 파랑 관측 자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파랑은 바람의 영향으로 바다 수면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현상으로, 풍랑과 너울 등을 가리킨다.

기후변화로 파랑이 높아지면서 방파제와 부두 등 항만 시설 안전을 위해 해양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지만, 지금까지는 파랑 자료를 수집해 WINK 누리집으로 제공하는 데 수개월이 걸렸다.

해수부는 우선 시범 대상인 전남광주 신안 가거도항과 부산 감천항에 실시간 파랑 관측망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WINK 누리집에 접속하면 가거도항과 감천항 앞바다의 주요 파랑 정보를 30분 간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실시간 관측 대상 항만을 점진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jglor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8일 11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이영재

At a glance

Topic
World
Country
🇰🇷 KR
Publisher language
KO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