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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청주 상당경찰서는 20억원대 '노쇼' 사기 행각에 가담한 일당 4명을 검거해 이 중 콜센터 직원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6월 태국 방콕 등지에서 인테리어 업자들에게 대리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피해자 72명으로부터 20억여원을 가로챈 사기조직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소속된 조직은 항공사 회계부 직원을 사칭해 인테리어 업자들에게 일감을 줄 것처럼 속인 뒤 살균기와 산소발생기 등을 가짜로 꾸며낸 업체에서 구매해 달라고 요청하고, 물품 대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여권 만료로 현지에서 강제 추방되면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20대 총책 등 나머지 일당 3명에 대해서도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추적하고 있다.
chase_aret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10시4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이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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