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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는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 원료의 원산지 표시와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위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단속에는 충남도와 15개 시군 특별사법경찰 45명이 참여한다.
단속 대상은 고춧가루·젓갈류·김치류 제조 및 소분 업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마트와 전통시장 내 김치 원료 판매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 표시, 불량 원료 사용,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제품의 보관·사용·판매, 무등록·무신고 영업 등이다.
단속반은 거래 자료와 제품 포장 표시사항을 대조해 원산지를 확인하고, 수입 제품의 포장을 바꿔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영세 제조 및 판매업소에는 원산지 표시판과 안내 자료를 배포하고 관련 규정에 대한 현장 교육도 진행한다.
오세준 충남도 사회재난과장은 "김장철 수요가 늘어나는 김치 원료의 원산지와 위생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도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08시3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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