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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도내 기관 단체장과 출향 도민, 기업인 등 1천여명을 도청 공연장으로 초청해 '제46주년 도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는 도립국악원 무용단과 연주단 등이 협업한 개막공연 '지맥동천(地脈動天)'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도민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시상, 기념사, 주요 인사의 축하 영상 메시지,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의 축하공연, 도민의 노래 제창 등이 이어졌다.
특히 개막공연 직후 2차 이전 공공기관의 전북 유치를 촉구하는 범도민 퍼포먼스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사회자의 선창에 맞춰 "하나 된 도민의 힘! 핵심 공공기관 전북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공공기관 유치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172만 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전북의 내일을 밝힌다는 메시지의 휴대전화 플래시 퍼포먼스도 선보여 도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염원했다.
'도민의 행복이 전북의 빛이 됩니다'를 주제로 한 영상도 상영됐다.
영상에는 14개 시·군의 일상 모습과 전통문화, 첨단산업을 하나의 빛으로 연결해 전북의 밝은 미래를 그려냈다.
이원택 지사는 "130여 년 전 새로운 세상과 공동체를 위해 나섰던 동학정신은 오늘날 도민이 주인 되는 도민주권 정신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전북인이라는 자긍심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도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정의롭고 따뜻한 전북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3일 10시4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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