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청소년 집중…단속 정례화 및 대여 인증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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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지역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분석 결과, 사고의 65%가 야간에 집중됐고 가해 운전자의 65%가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예찬 진주시의원이 한국도로교통공단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2025년 전주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가해 사고는 총 69건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0명이 중상을 입었다.
시간대별로는 전체의 65%에 달하는 45건이 야간에 발생했으며 이 중 37건은 보행자 상해 사고로 이어졌다.
연령대별로는 19세 이하 청소년 운전자에 의한 사고가 전체의 65%(45건)를 차지해 청소년층의 안전 관리 허점이 두드러졌다.
진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 행위 금지 규정에서 제외돼 있고 대여업체의 면허 확인 의무도 미비하다"며 "야간 합동단속 정례화와 함께 킥보드 전반에 대한 안전장치 점검 및 청소년 대여 인증 강화 등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6일 14시2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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