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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은 겨울철 눈길·빙판길 사고 예방을 위해 유해화학물질 운반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전북환경청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무허가 물질 운반 및 운전자 안전 교육 이수 여부, 탱크로리 균열 등 차체 결함 등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유해화학물질 운반자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환경청과 전주기상지청이 함께 추진하는 '운반경로 기반 기상 정보 제공 서비스' 이용도 홍보한다.
이 서비스는 차량 운전자가 목적지를 입력하면 경로상 안개, 집중호우, 결로·결빙 등 위험 기상 예측 정보 등을 안내한다.
운전자는 이를 보고 우회 경로를 선택하거나 운행 시간을 조정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다.
정석목 전북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장은 "화학물질 운반차 사고는 도로 여건과 기상 상황 등에 따라 대형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운전자는 겨울철을 맞아 차량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기상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해 안전하게 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3시1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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