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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병의원 50곳을 대상으로 의료폐기물 관리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의료폐기물은 보건·의료기관 등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바이러스 감염 등 인체에 해로울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폐기물이다.
인체 조직, 주삿바늘, 혈액이 묻은 거즈 등이 대표적이며 일반폐기물과 구분해 전용 용기에 보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 의료폐기물 처리계획 확인 의무 이행 여부 ▲ 일반폐기물과 혼합 배출 여부 ▲ 전용 용기 사용 및 보관기간 준수 여부 ▲ 폐기물 인계·인수 등 내역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올바로시스템) 입력 여부 등이다.
단속 결과 법령 위반 사항은 관할 시·군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형사처벌 대상은 직접 수사해 공소청에 송치할 계획이다.
정성이 도 특별사법경찰과장은 "각 의료기관은 법령에 명시된 관련 기준을 준수해 의료폐기물을 적정하게 보관·처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11시26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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