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공모사업 선정…자동차 제조·시험·평가·인증체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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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일 산업통상부의 '자동차 부품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26∼2030년 450억원을 투입해 남구 에너지밸리산단에 자동차 부품 제조 시설과 시험·평가·인증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사업을 연계해 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주관기관은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이며, 한국자동차연구원·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가 참여기관으로 함께 한다.
각 기관은 제조 기술 개발과 시험·인증 장비 구축, 기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담당한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 부품 순환경제혁신센터 설립, 핵심 장비 14종 도입, 시험·인증 지원, 온오프라인 판매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시는 기존 미래차 시험·인증 시설 및 연구 기반시설과 연계해 자동차의 생산부터 운행,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 부품의 진단·분해·수리·검사 등 다양한 공정이 노동집약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박정환 통합시 AI모빌리티국장은 "제조사와 정비업체, 물류업체 등 지역 내 관련 산업 간 연계를 통해 부품의 순환 구조를 다지고, 연관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0시5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장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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