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플래닛 집계…시도별 거래량 증가 지역 울산이 유일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올 3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이 전 분기 대비 두 자릿수 비율로 감소하는 등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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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플래닛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은 2천808건으로 직전 분기 대비 13.5% 감소했다.
같은 기간 거래금액(8조8천903억원)은 7.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로는 거래량은 17.4%, 거래금액은 28.0%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3분기 시도별 매매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경기(625건, 22.3%)였고 이어 서울(557건, 19.8%), 전남광주(221건, 7.9%), 경북(197건, 7.0%), 부산(158건, 5.6%) 등 순이었다.
전 분기 대비 매매거래량이 증가한 지역은 울산(52건, 4.0%)이 유일했다.
거래금액 증가 지역은 울산(2천47억원, 251.5%), 전남광주(1천815억원, 23.8%), 대구(1천400억원, 22.6%), 경북(1천232억원, 11.5%), 경기(1조4천647억원, 3.0%) 5곳으로 집계됐다.
거래금액대는 10억원 미만(1천662건)이 전체의 59.2%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억원 이상∼50억원 미만(861건, 30.7%), 50억원 이상∼100억원 미만(148건, 5.3%), 100억원 이상∼300억원 미만(103건, 3.7%), 300억원 이상(34건, 1.2%) 순이었다.
시군구별 매매거래량은 서울 중구가 70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종로구(67건), 경기 시흥시(51건), 서울 강남구·경기 화성시 만세구(각 41건)가 뒤를 이었다.
거래금액은 서울 강남구(1조2천88억원), 서울 마포구(8천199억원), 서울 영등포구(7천484억원), 서울 중구(4천751억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4천379억원) 순이었다.
3분기 단일 거래금액 상위 5건 중 4건은 서울이었고 나머지 1건은 경기 소재 빌딩이었다.
7월 4천450억원에 매매된 서울 강남구 강남358타워가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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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09시1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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