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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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해구, 해사법원 본청사 유치 기자회견

[인천시 서해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인천시 서해구가 해사국제상사법원(해사법원) 본청사를 유치하기 위한 여론전에 나섰다.

서해구는 2일 청라동 해사법원 본청사 후보지 인근에서 구재용 서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이용우(서구을) 국회의원, 주민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본청사 유치 필요성, 우수한 입지 여건 등을 설명했다.

이들은 청라동이 인천국제공항·인천항 접근성이 우수하고 국제업무 기능 및 광역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해사법원 입지로서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 구청장은 "서해구는 현장 실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본청사 건립과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행정적 지원 방안을 책임있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해사법원은 2028년 3월 제물포구 옛 중구의회 청사에 임시 개원한 뒤 2032년 본청사에서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서해구를 비롯해 최소 6개 지자체가 본청사 후보지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법원행정처는 오는 5일 현장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7시0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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