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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이화여대는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최고경영자(CEO)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6일 밝혔다.
수여식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음악관인 김영의홀에서 열린다.
이화여대는 글로벌 패션 산업을 이끌어온 아르노 CEO의 경영 역량과 리더십, 차세대 인재 양성에 대한 기여와, 여성 인재의 성장을 추구하는 학교의 교육 비전을 고려해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
아르노 CEO는 "한국은 오랫동안 디올에게 매우 중요한 곳으로, 지금도 변함없이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젊은 여성들의 재능과 창의성을 지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취지의 학위 수락 연설을 전할 예정이다.
이향숙 총장은 "이번 학위 수여를 계기로 이화여대와 디올의 협력이 더욱 확대된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미래 인재 양성에도 새로운 동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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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2시2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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