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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정선군에서 마가목을 재배하는 이정수(63) 마가팜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이 대표는 산림 가치와 발전 가능성을 보고 2006년부터 정선 등지의 임야를 매입해 마가목 재배를 시작했다.
이 대표는 현재까지 해발 1천m 고지에 있는 56㏊의 임야에 마가목 4만그루 이상을 심어 대규모 단지를 조성한 뒤 연간 3t 이상의 고품질 마가목 열매를 수확하고 있다.
이 대표는 충남대와 마가목 연구개발 협업을 통해 개발한 마가목 진액과 마가목 차·스틱·젤리 등 다양한 가공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을 강원 정선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직거래 판로를 확대했다.
또 56ha에 달하는 청정 임야의 친환경적인 장점을 활용해 마가목 숲길을 조성하고 임산물 재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림을 '6차 산업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kjun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17시2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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