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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년 유럽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아일랜드 여자 육상 선수 시아라 매기언이 1일(한국시간) 암 투병 끝에 만 3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BBC 등은 2일 "지난해 5월 4기 대장암 진단을 받은 매기언이 별세했다"며 "아일랜드 육상연맹 등 많은 단체에서 애도 메시지를 냈다"고 전했다.
매기언은 아일랜드 여자 육상의 간판이었다.
그는 2010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따며 기대를 받았고,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뒤 발목 부상 등을 겪으며 슬럼프에 빠졌으나 2013년 수술을 받은 뒤 재기에 성공했다.
출전하는 국제대회마다 굵직한 성과를 냈던 매기언은 지난해 대장암 진단을 받았으나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면서 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건넸다.
지난달엔 오랜 연인인 토머스 모런과 결혼식을 올렸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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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7시5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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