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20일까지 점포주 현장설명회…상인 의견 수렴해 단계별 복구

이미지 확대 원주시, 중앙시장 나동 가설울타리 정비 완료… 화재복구 본격 시동

원주시, 중앙시장 나동 가설울타리 정비 완료… 화재복구 본격 시동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중앙시장 나동 화재구역 주변 가설울타리 정비를 마치고 화재복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화재 피해 구역 주변의 노후한 환경을 개선하고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가설울타리를 새롭게 정비했다.

정비 구간은 높이 약 4m, 총길이 약 68m 규모다.

울타리에는 원주 만두축제와 댄싱카니발, 한지문화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담은 디자인 시트를 설치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강원감영, 반계리 은행나무, 치악산 비로봉, 용소막성당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소개했다.

원주시 공식 마스코트 '꽁드리'도 디자인에 활용해 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더했다.

시는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중앙시장 나동 화재복구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방침이다.

오는 20일까지 나동 점포주들을 직접 찾아 복구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현장설명회도 이어간다.

신현정 시 경제진흥과장은 2일 "상인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화재복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장의 활력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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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0시3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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