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원 110명 유지·119개 구간 조정…내년 1월 직원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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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노사가 가로청소 구간 조정과 인력 배치를 둘러싼 갈등을 약 10개월 만에 합의로 마무리했다.
공단은 29일 가로청소 개선협의회 노사 합의서 체결식을 하고 가로청소 구간조정과 인력운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합의했다.
갈등은 지난해 12월 가로청소 구간을 조정한 이후 불거졌으며 공단은 지난 4월 노사 공동 개선협의회를 구성했다.
노사는 약 6개월간 18차례 회의를 열고 현장 점검과 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구간 조정과 인력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3일에는 송영민 이사장이 참석한 노사 현안 토론회에서 주요 쟁점을 조율해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에 따라 현 이사장 재임 기간 가로청소 현원 110명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근로자위원이 제안한 전체 119개 구간을 기준으로 청소 구간을 조정하고 현행 86개 고정 배치를 기준으로 인력을 운영한다.
직원 재배치는 내년 1월 1일부터 추진하며 구체적인 구간 조정안은 노사 협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했다.
앞으로 원주시가 가로청소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할 때도 노사가 함께 참여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
송영민 이사장은 "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향후 연구용역에서도 노사가 함께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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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17시05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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