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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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전경

[울주군 제공]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온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 중인 '육아용품 대여 사업'이 이용자가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울주군에 따르면 각 센터 장난감도서관 대여 실적을 합산한 결과, 지난해 총 245건, 올해는 상반기에만 160건을 기록했다.

장난감도서관은 성장 단계별로 교체가 잦거나 일시적으로 필요한 고가의 육아용품을 구매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보유 품목 중에서 아기침대와 카시트 선호도가 가장 높고, 다른 육아용품도 꾸준한 이용세를 보인다.

센터는 이러한 이용 수요에 발맞춰 육아 트렌드와 선호 흐름을 반영한 물품들을 매년 확충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카시트, 유축기 등 신규 육아용품을 추가 입고해 대여 서비스를 강화한다.

현재 울주군·온산 센터에 구비된 육아용품은 총 9종 68점이며, 센터별로 보유 품목이 다르므로 물품을 대여하기 전에 각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대여 기간은 최대 12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이용객이 안심하고 물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외 사용 품목이나 오염되기 쉬운 물품은 주기적으로 전문 업체 소독을 진행해 위생을 관리한다.

대여 방법은 센터 회원가입 후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무료 대여 서비스 특성상 인기 제품은 빨리 소진되므로,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재고 현황을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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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통합 플랫폼 '울주키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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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영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성장 단계에 따라 잠깐 사용하는 고가의 육아용품을 구매하는 데 부담을 느꼈던 부모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부모가 안정적 환경에서 자녀 양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아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7일 09시1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장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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