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너지안보 핵심거점·북극항로 핵심축 설정
이미지 확대
[울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2040 중장기 경영전략'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최근 항만위원회를 통해 2027년부터 2040년까지 중장기 경영 목표를 의결하고, 울산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세부 실행 계획을 추진한다.
울산항만공사는 국정과제를 이행하며 울산항의 지리적·산업적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 국가 에너지 안보 핵심 거점 ▲ 차별화된 북극항로 등 두 가지 핵심 축을 설정했다.
우선 국가 에너지 안보 핵심 거점으로서 에너지 취급 부두를 적극적으로 확보한다.
에너지 공급망의 불안전성을 해소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는 전략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울산항 배후 산업 수요와 연계한 차별화된 북극항로를 선점해 기존 항만과 차별화한 성장 동력을 구축할 방침이다.
울산항만공사는 구체적 전략 과제와 실행 과제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모든 임직원에게 공유해 전략 이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이번 경영 전략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을 기회로 바꾸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울산항이 글로벌 에너지 물류 중심이자 미래 해운 시장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6시5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용태
At a glance
- Topic
- World
- Country
- 🇰🇷 KR
- Publisher language
- KO
-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