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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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울산시의회 본회의

[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의회가 2일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의결 등을 위한 45일간 회기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상욱 울산시장과 조용식 울산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6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본회의에서는 허희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궁도의 지속 성장을 위한 청학정의 조속한 이전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허 의원은 1921년 설립된 울산 최고(最古) 활터인 청학정이 주택과 텃밭에 인접해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며, 관계 기관과 단체가 신속한 이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진 안건 심사에서는 '울산기상대의 기상지청 승격 촉구 결의안' 등 6개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시의회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18일 제2차 본회의에 이어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과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상임위별 예비심사가 이뤄진다.

예산은 12월 9∼10일 이틀간 예정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정례회는 같은 달 16일 제4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처리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영해 시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가 예정된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회가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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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7시4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허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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