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정책 수립 근거 마련…내년 12월 최종 보고서 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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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울산교육종단연구 2024' 3차 연도 본조사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보호자, 교사, 관리자 등 7만여명이다. 이 중 5만1천여명이 참여했다.
조사는 울산 학생의 여러 교육 영역에 관한 종단 자료를 수집해 학교 교육활동이 학생 성장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한다.
연구소는 일반 설문 조사와 울산 학생 역량 검사를 통해 교육 종단 자료를 확보했다.
일반 설문 조사에는 초등학교 학생 1만638명 중 97.6%(1만386명)가, 보호자는 57.93%(6천163명)가 응답했다. 교사는 1천99명 중 74.16%(815명)가 참여했다.
중학교는 학생 1만1천608명 중 96.98%(1만1천257명), 보호자 50.12%(5천818명), 교사 1천664명 중 79.81%(1천328명)가 응답했다.
올해는 고등학교 대상 응답자도 새롭게 추가됐다.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 1만765명 중 93.42%(1만57명), 보호자 36.41%(3천919명), 교사 1천583명 중 72.58%(1천149명)가 각각 참여했다.
학교와 학교장 설문에는 초등학교 123곳, 중학교 65곳, 고등학교 57곳 등 모든 학교가 참여해 100%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울산 학생 역량 검사에서는 초등학교 대상자 중 97.42%(1만364명)가 언어 역량 검사에, 97.26%(1만346명)가 수리 역량 검사에 응답했다.
중학교는 언어 검사에 96.80%(1만1천236명), 수리 검사에 96.60%(1만1천213명)가 참여했다. 고등학교는 각각 93.79%(1만96명)와 93.26%(1만39명)로 집계됐다.
연구소는 3차 연도 조사 자료를 점검하고, 변인을 분석해 내년 12월 최종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올해 12월에는 1∼2차 연도 일반 설문 조사를 토대로 초등학생에게 개인별 성장보고서 일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5시3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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