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우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우리은행은 발주 단계의 생산자금 공백을 해소할 공급망 금융 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판매기업은 발주받은 뒤 납품 전까지 원재료비·인건비 등 생산자금을 먼저 투입해야 했지만, 확정 매출채권이 발생하기 전에는 자금을 지원받기 어려웠다
이 상품은 우리은행이 비대면 기업대출 플랫폼 '원비즈 e-MP'의 발주정보를 신용보증기금에 제공하면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활용해 보증서를 발급하는 방식이다.
우리은행은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재원을 특별출연하며, 납품 전 필요한 생산자금을 판매기업에 지원한다.
이 상품은 우리은행 플랫폼을 이용하는 구매기업의 추천을 받은 우수 판매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한도는 구매·판매기업 간 연간 거래대금의 절반(최대 30억원) 이내에서 개별 발주 금액의 최대 80%까지다.
우리은행은 4분기 200억원 규모로 지원을 시작해 총 2천억원의 생산자금을 공급하고, 한도가 소진되면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srch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09시4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채새롬
At a glance
- Topic
- World
- Country
- 🇰🇷 KR
- Publisher language
- KO
-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