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오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조용호 시장이 6일 국회에서 이광재 예결위원장을 만나 내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 사업 관련 324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반영해 주도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오산시, 국회에 내년도 국비 지원 324억원 반영 건의

오산시, 국회에 내년도 국비 지원 324억원 반영 건의

(오산=연합뉴스) 조용호(맨 왼쪽) 오산시장이 차지호(오른쪽에서 두번째) 국회의원, 김종욱(맨 오른쪽) 시의장과 함께 이광재(왼쪽에서 2번째) 국회 예결위원장에게 국비 지원 건의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1.6.[오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면담에는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과 차지호(더불어민주당·오산)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조 시장 등이 건의한 사업별 국비 요청액은 ▲ 가장동 서부로 재개설(100억 원) ▲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사업(100억 원) ▲ 오산궐동지구대 이전·신축(22억 원) ▲ 오산3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44억 원) ▲ 하수관로 정비사업비 증액(58억 원) 등이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교2지구 본격 입주 등 도시 개발에 따라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도로, 행정기관 등 각종 SOC 구축과 기준인력 충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오산시 현안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붕괴해 통행이 통제되고 있는 서부로는 오산은 물론, 경기남부 수원·화성·평택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망인 만큼 국비 반영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건의한 현안에 대해 세심하게 살펴보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고 오산시는 전했다.

kw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4시0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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