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8월, 브라질 상파울루.
오토바이를 탄 남성 두 명이 멈춰 있는 차량으로 다가오더니 순식간에 차량 유리창을 깨고 대시보드에 놓인 휴대전화를 낚아채 달아납니다.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 운전자는 결국 눈물을 흘립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브라질에서 '휴대전화 절도'가 막판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브라질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야권의 강력한 대선 주자인 플라비오 보우소나루 상원의원과 4선을 노리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경쟁적으로 휴대전화 절도범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약속하고 나섰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휴대전화 강도·절도 신고는 지난해 83만 건이 넘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최근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절도범의 형량을 최대 징역 10년으로 높이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제작: 진혜숙·구혜원
영상: 로이터·AFP·agênciaBrasi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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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11시5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진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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