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경쟁력 강화 위해 글로벌 앰버서더 기용 등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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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애경산업[018250]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3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73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1천9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하며 3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245억원의 흑자에서 올해 4억원의 적자로 전환됐다. 단, 올해 누적 매출액은 5천433억원으로 작년보다 10.5% 증가했다.
생활용품 사업의 3분기 매출액은 1천2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헤어케어·바디케어 등 퍼스널케어 매출이 13.1% 늘며 성장을 이끌었다.
화장품 사업의 3분기 매출액은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중국에서는 사업 구조 재편 이후 주력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가 성장세를 회복했다.
미국에서는 올리브영 입점과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6' 참가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했으며, 일본에서는 에이지투웨니스의 시그니처 팩트가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거뒀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과 화장품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중장기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앰버서더 기용과 체험형 마케팅 등 브랜드 투자를 확대했다"며 "세계 시장의 다변화와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의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별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7시1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이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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