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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지역 의대 신설 대학으로 확정된 국립 순천대학교와 국립 경국대학교가 설립 준비에 협력하기로 했다.
6일 순천대에 따르면 두 대학은 5일 경북 안동에 있는 경국대 대회의실에서 의과대학 설립 및 의학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대학은 의대 설립 추진과 행정절차, 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원 확보 사례, 교육 시설·임상 실습체계 구축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의학교육 평가·인증, 의대 정원 확대, 공동 세미나·워크숍 개최, 제도개선과 정책 건의 사항 발굴 등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양 대학이 성공적인 의대 설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신설 의대가 지역의 우수 의료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지방정부, 정부 관계부처와 함께 교육여건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태주 경국대 총장은 "양 대학이 의학교육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며 "교육과정 개발, 교원 확보, 의학교육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09시4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손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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