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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해 시정 소식과 생활정보를 담은 수어 영상 43편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시정 소식 40편, 생활정보 20편 등 총 60편 제작을 목표로 세운 시는 10월 현재 시정 소식 28편과 생활정보 15편 등 43편을 제작했다.
12월까지 연간 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 1회 제작되는 시정 소식 영상은 주요 행사, 시정 동향, 사회복지 소식, 재난·안전 정보 등을 다룬다.
격주 제작되는 생활정보 영상은 건강, 문화·예술, 경제, 환경 등 일상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영상들은 자막과 사진 자료를 병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완성된 영상은 전주시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며 동의한 청각장애인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영상 주소가 발송된다.
시는 2014년 전국 최초로 수어 통역 전담 공무원을 채용한 이후 주요 행사와 시의회 회의 등에서 수어 통역을 제공해오고 있다.
박은주 시 복지환경국장은 "수어 영상은 청각장애인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중요한 소통 수단"이라며 "모든 시민이 동등하게 시정 정보를 누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11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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