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업화부터 해외 판로·브랜드 마케팅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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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올해 부산 화장품 수출실적이 글로벌 K-뷰티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산테크노파크가 한국무역협회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9월 부산지역 화장품 수출액은 3억23만9천달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실적(1억2천78만8천달러)과 비교하면 148.6% 늘어난 것이다.
주요 수출시장도 미국, 중국, 베트남, 캐나다 등으로 다변화됐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런 화장품 산업 성장세가 지역 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품 사업화부터 해외 판로 개척, 브랜드 마케팅까지 연계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화장품 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시행해 지역 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기술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 부산 화장품 뷰티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해외 구매자 수출 상담과 국내 유통채널 연계를 추진하며 지역 브랜드의 국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우수한 제품과 제조 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들이 자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케팅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B-뷰티 브랜드 성장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뷰티 기업 15개 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기업별 제품 특성과 브랜드 메시지를 반영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기업들이 이를 온라인 광고와 SNS, 유통채널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7일 08시3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오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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