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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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9일 오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26년 부산시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해양수도 부산'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과 투자 기회를 소개한다.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홍용준 대표를 비롯한 기업인, 해운 관련 협회 등 유관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투자유치 유공 기업 감사패 수여,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 투자유치 세일즈 발표, 부산시 투자 지원제도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날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엘에스파워솔루션, 레디포스트 등 3개사와 총 1천63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 투자로 총 776명을 신규 고용이 기대된다.

해운·물류산업 발전과 부산의 투자유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HMM, SK해운, 흥아해운, 팬스타 등 해운기업 5개사에 투자유치 유공 감사패도 수여한다.

이어 전 시장은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주제로 해양수산부 이전과 해운기업 집적을 계기로 해운·물류에 금융과 첨단기술이 결합하며 창출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소개한다.

부산시 경제정책실장이 주요 산업 거점과 기회발전특구를 활용한 투자 환경을 설명하고, 기업의 투자유형에 맞는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전 시장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업의 투자로 산업 저변이 더 넓어지고, 성장의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08시0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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