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전기, 브이씨텍, 성우하이텍 1천880억원 투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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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온하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5일 그랜드 인터컨피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6년 국내복귀 유공 포상 및 포럼 시상식에서 국내복귀 기업 유치 우수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해외 생산 시설의 국내 복귀를 활성화하고, 국내 투자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복귀 기업은 해외 사업장을 청산·양도·축소하거나 구조조정 면제요건에 해당하고, 해외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과 같거나 유사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국내 사업장을 신설·증설하는 기업을 말한다.
시는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상담부터 자금 지원까지 지역 안착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부산으로 복귀한 효성전기, 브이씨텍, 성우하이텍은 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총 1천880억원 규모의 국내 복귀 투자를 추진하며 지역 내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김기환 부산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수상은 부산의 우수한 투자 환경과 기업의 과감한 결단이 맞물려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08시1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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