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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설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이하 국가연구플랫폼) 구축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2033년까지 7년간 총사업비 3천688억7천만원을 투입해 국가연구플랫폼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연구시설 3개 동(연면적 8천㎡)과 첨단 연구 장비 56종 56대를 구축하고, 오버·크로스·포스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분야 등 총 31개 기술개발 과제를 추진한다.
이 사업으로 고용유발효과 1만1천951명, 생산 유발 7천709억원, 부가가치 2천176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이 같은 산업적 성과가 지역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시민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산업정책과 기업지원 체계를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행정조직 개편을 추진해 첨단산업 대응, 투자유치, 기업지원, 창업지원 기능을 한 부서에 통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관내 디스플레이 연관기업 345개 사가 사업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업 수요 기반의 단계별 육성 로드맵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는 국가연구플랫폼과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스마트모듈러센터 등 관련 인프라를 연계해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실증·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첨단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전략산업 간 융합을 촉진하고 산업·투자·기업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기업이 투자하고 사람이 모이는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09시1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유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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