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야마시타와 3타 차…최혜진은 공동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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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둘째 날 데일리 베스트 샷을 날리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김아림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웨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뽑아내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단독 4위에 올라 디펜딩 챔피언이자 선두 야마시타 미유(일본·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3타 차로 추격했다.
현재 평균 타수 3위인 야마시타는 이 부문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2위 유해란이 라운드 수 부족으로 경쟁에서 이탈하면서 유력한 베어 트로피 수상 후보가 됐다.
김아림은 11번 홀까지 5타를 줄이며 기세를 올린 뒤 한동안 파 행진을 이어갔다.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침묵을 깬 김아림은 17, 18번 홀에서도 내리 버디를 낚았다.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 286야드를 넘기는 장타자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스페인)와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가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9언더파 135타를 친 양희영은 찰리 헐(잉글랜드) 등과 공동 5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2개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한 최혜진은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 11위로 밀렸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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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16시3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최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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