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혜

제주한라체육관서 6∼8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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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의 미로 탈출

2025년 9월 열린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반려동물 관련 상품·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오는 6∼8일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2026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을 연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 연관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와 산업박람회 '제주펫페어'로 구성된다.

문화축제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반려동물 동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강연에는 6일 윤영민 교수, 7일 윤홍준 수의사, 8일 강형욱 훈련사가 차례로 나선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멍때리기 대회, 미로 대탈출,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 반려동물 미용 배우기 등이 운영된다.

동물 등록과 반려동물 동반 예절(펫티켓)을 알리고 유기동물 입양을 장려하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제주대 수의과대학 축제 '아로타'도 함께 열린다.

'제주펫페어'에는 도내외 50여 업체가 참여해 반려동물 식품과 용품,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7일 오전 11시 '우리의 발자국, 제주의 약속'을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반려동물의 입양부터 마지막 이별까지 함께하는 제주의 동물복지 정책과 사람·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특별공연으로 선보인다.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를 찾는 도외 관광객은 뱃길 이용 지원사업도 활용할 수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여객선을 왕복 이용하는 반려동물 동반 개별관광객에게 1건당 2만원을 지원한다.

ato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11시2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전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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