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객 500여명 모여…이철우 "서로의 헌신 인정하고 화합하는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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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26일 파독 간호사, 추모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 서거 47주기 추모제 및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원 100여명, 재독영남향우회와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 세계총연합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특히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원들은 파독 간호사 60주년을 맞아 고국을 방문해 추도식에 함께했다.
행사는 추모 제례와 추도사, 박 전 대통령의 생전 육성 청취, 헌화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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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결단과 국민들의 단결, 파독 근로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더해진 결실"이라며 "산업화의 역사를 간직한 구미시가 그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 전 대통령이 보여준 도전 정신을 이어받아 경북이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며 "오늘의 추모가 국민을 가르는 일이 아니라 서로의 헌신을 인정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정재화)는 매년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탄신행사와 리더십 강연 등 관련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mtkh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6일 10시3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이승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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