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주변 기반 시설·정주 여건 등 복합거점 선제적으로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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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박병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청장은 29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일정에 맞춰 광주송정역 투자선도지구 사업도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청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투자선도지구의 사업 착수와 완공을 앞당길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투자선도지구는 같은 속도로 추진돼야 한다"며 "반도체 산업의 성장 효과를 지역경제로 확산하기 위해 기반 시설·정주 여건을 선제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송정역 투자선도지구는 광산구 송정동·장록동·송촌동·월전동 일원에 주거·산업·연구·업무 기능 등을 갖춘 복합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을 맡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7일 사업 기간을 기존 올해 말에서 2027년 말까지 1년 연장하는 변경안을 공고했다.
복합거점 준공 시점을 2027년으로 정한 것은 아니지만, 토지 보상·부지 조성 절차 등을 고려하면 실제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고 광산구는 우려한다.
dau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17시2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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