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기자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자국 수도 모스크바에 대한 테러 공격이 준비되고 있다는 첩보를 미국 측으로부터 입수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FSB는 관련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앞서 러시아 주재 미국대사관은 성명에서 "모스크바에 있는 차리치노 박물관 보존지구에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신빙성 있는 위협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러시아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모스크바시 남부의 차리치노는 1776년 제정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가 명령해 조성된 궁전이다. 현재는 관광 명소로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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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1일 00시3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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