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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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온통대전 2.0'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7일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화폐 '온통대전 2.0' 시행(9월 1일)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2026.8.27 walden@yna.co.kr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11월부터 서울 국회캠프를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회캠프에는 대전시 '국비팀'이 지속 상주하며 상임위 및 예결위 심사에 대응한다. 대외협력본부와 국회협력관이 기획처·정치권과 공조해 정부 예산안 심사를 관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지난해 확보액보다 5% 늘린 5조406억원으로 정하고 3차례 국비 발굴 사업 보고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국회에 건의할 대표적인 증액 현안 사업은 국가 반도체 종합연구소(5억원), '온통대전'(지역화폐) 연계 생활경제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50억원),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비(25억1천만원), 외삼∼유성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연결 호남지선 통과 지하차도(28억5천만원) 등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194억원), 혁신 신약 연구개발 가속화 플랫폼 구축(14억원), 융복합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51억원), 법동 소류지 통과 박스 연결도로 개설(14억4천만원) 등도 주요 건의 사업으로 꼽힌다.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엄중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지자체 간 국비 확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역 정치권과 한뜻으로 뭉쳐 내년도 국비 추가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09시5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이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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