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식

이미지 확대 [대구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범죄 예방 예산을 증액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 자치경찰위는 최근 잇따른 이상 동기·관계성 범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올해 6억원에서 2027년 19억원으로 217% 증액·편성했다.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예산에 19억원 중 15억원을 투입해 사업 효과성을 높일 방침이다.

내년 2월 사업지 공모 실시 후 3월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사업 경진대회를 열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지에 예산을 배정하는 수요자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여성 1인 가구와 관계성 범죄 피해자 등 범죄 취약계층 보호·지원 예산 2억원도 포함해 스마트 초인종, 스마트홈 캠, 현관 폐쇄회로(CC)TV 등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간다.

관계 성범죄에 대한 신속 대응과 상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1억8천만원 편성해 업무용 차량을 경찰서별 1대씩 총 11대 배정한다.

현장 업무로 스트레스가 누적된 자치경찰관들의 심리 지원을 위해 2천만원을 편성해 마음 건강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예산은 올해 8천만원에서 2027년 1억8천만원으로 125% 증액·편성하고 보이스피싱 발생 연 10% 감소 목표를 설정했다.

이중구 대구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는 필요한 예산과 정책적 뒷받침을 통해 대구시민의 안전한 내일을 밝히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psi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8일 10시4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윤관식

At a glance

Topic
World
Country
🇰🇷 KR
Publisher language
KO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