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투자 회의론…필리 반도체 지수 7.2%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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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떨어졌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에 이어 아마존과 인텔의 실적 발표 이후 부정적인 전망이 잇따르면서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나스닥 종합지수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2.25포인트(1.09%) 내린 51,770.3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40.32포인트(1.82%) 하락한 7,580.07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747.73포인트(2.86%) 내린 25,437.00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장중 3.3%가까이 하락하기도 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20% 하락하며 6월 23일 이후 최대 일일 하락 폭을 기록했다.
인텔의 주가는 28.58% 내려앉으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 약 1천200억달러가 증발했다.
noma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1일 05시2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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