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이미지 확대 금천구 '책읽는 책달샘'

금천구 '책읽는 책달샘'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금나래중앙공원에서 야외도서관 '책읽는 책달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전문 사서의 추천 도서를 모아 소개한다. 올해는 '만나다'를 주제로 금천구립도서관 4곳의 특화 분야를 반영했다. 가산도서관은 '청년, 미래를 만나다', 금나래도서관은 '가족, 서로를 만나다', 독산도서관은 '예술, 삶을 만나다', 시흥도서관은 '역사, 오늘을 만나다'를 주제로 도서를 구성했다.

빈백과 캠핑 의자, 파라솔 등을 마련해 편안하게 책을 읽도록 하고, 조용히 독서하거나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책멍존'도 운영한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매일 저녁에는 디즈니 OST 공연, 시네마 콘서트, 피아노 트리오, 가족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날짜별로 열린다.

작가와의 만남은 28일 오후 5시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홍민정 작가, 30일 오후 5시 '변비 탐정 실룩'의 이나영 작가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2∼8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6시다. 비가 오면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최기찬 구청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탁 트인 야외에서 책과 함께 쉬어가며 삶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독서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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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4시15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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